차세대 우주강국-중국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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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북경에서 열린 국제우주항공학회에서 중국 관리들은 로켓 발사대 건설과 우주정거장 건설계획 등 그들의 달 탐사 계획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야심찬 우주계획에 비해 미국은 이미 정체된 모습이다. 중국은 계획된 우주 관련 사업을 자국 특성에 맞게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기술관점에서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중국의 우주계획은 중국의 정치 구조와 관련되어 다른 나라들과 약간 다르다. 수십 년 전 미국과 소련이 수행한 과정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기업을 소유한 일당제(공산당)정부는 많은 결심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최근 중국정부의 신속한 지원으로 추월하려 한다.
중국은 2011년 ‘天宮-1’로 명명한 실험용 우주정거장을 발사하였다. 2013년 6월 발사된 유인우주선(神舟 10호)은 여기에서 도킹(docking)과 각종 과학실험을 수행하였고 잠시 동안 우주에 머물기도 하였다. 2015년 ‘天宮-2’가 발사되면 2020년에는 미국이 소유한 국제우주정거장(ISS) 수준을 건설하게 된다.
- 저자
- Eliza Strickland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IEEE spectrum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48~51
- 분석자
- 조*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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