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진화와 에너지 회수기간의 단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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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점 태양전지(QDSC) 등의 나노구조 기반 태양전지를 차세대 태양전지로 성공시키기 위해서 해야될 일은 대기조건 하에 간단한 벤치 실험 절차를 사용한 평면형 박막 태양전지 셀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들 태양전지 작동 메커니즘의 이해와 광변환 효율향상을 위한 전략은 이미 상당히 진전되었다.
유기금속 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가 광에너지 집광제로서 최근에 등장하여 박막 메조다공성 고체상태 태양전지(MSSC) 설계에 활력을 다시 불어놓고 있다. DSSC(염료감응 태양전지) 및 QDSC 개발에서 비롯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설계는 이 분야 과학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TiO2 같은 메조다공성 산화물 막에 코팅된 유기금속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 막 내부의 전하분리와 전하수송 메커니즘은 본래 박막 반도체 광전지(PV)의 것과 다르다.
Snaith 및 Graetzel 그룹은 15% 초과 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구축을 보고하여, 이를 CdTe나 CIGS 반도체 기반 박막 태양전지와 동일한 태양전지 클럽에 자리 잡게 하였다. 박남규 교수는 2013년 이 잡지에서 CH3NH3PbX3(X=Cl, Br, 또는 I)의 유기금속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등장을 논의하였다. 메조다공성 산화물에 코팅된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이 반도체 양자점보다 높은 광전압을 생성하고 반사손실을 최소화하는 능력은 미래 20% 초과 효율 달성의 기반을 만든다는 전망을 발표한 것이다.
- 저자
- Prashant V. Kamat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4()
- 잡지명
- 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Lett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733~3734
- 분석자
- 변*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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