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적인 Y 염색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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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염색체로부터 포유류 X 및 Y 성-결정 염색체의 진화는 Y 염색체 유전자의 급속한 소실을 거쳐 발생해 온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퇴화개념은 초파리에서 새로운 Y 염색체 또는 Y 염색체 조각 출현과정에 관한 관찰에 의해 강화되었다. Bellott 등(Nature 508;494)과 Cortez 등(Nature 508;488)은 Y 염색체 유전자 진화에 대한 광범위한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초기 진화과정 동안 급속한 퇴화 및 유전자 소실 기간이 있긴 했지만, 현존 포유류의 Y 염색체(그리고 조류의 W 성-결정 염색체) 전반에 걸쳐 보존된 유전자들이 지금까지 매우 안정된 상태로 지내왔음을 저자들은 보여주고 있다. 연구자들의 데이터는 또한 성염색체에 작용하는 진화 강도의 상세한 양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종 전반에 걸친 Y-연결 유전자의 기능적 밀착성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자
- Andrew G. Clar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508()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63~465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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