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박막 커먼모드 필터
- 전문가 제언
-
최근 휴대기기는 소형·다기능화에 의해서 부품의 소요량이 증가하여 고밀도로 실장 되는 추세이다. 따라서 내장되는 부품은 성능을 높여야 하고, 크기를 더욱 줄여야 한다. 이들 부품 중 커먼모드 필터는 일반적으로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에 동선(copper wire)을 감은 것이다. T. Nishikawa 연구진은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박막 커먼모드 필터(thin film common mode filter)를 개발하고, 그 내용을 소개하였다.
먼저 디지털 기기의 데이터 전송 방식이 병렬전송(parallel transmission)에서 차동전송(differential transmission)으로 바뀐 점을 고려해야 한다. 차동전송 방식은 최근의 통신 데이터 양 증가에 대응하는 신호의 고주파수화·저진폭화(저소비전력)에 적용 가능한 방식이다. 그러나 회로의 선로 길이가 다르거나 인터페이스 구동 IC의 신호출력에서 편차가 생기면 커먼모드 노이즈가 발생한다. 이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서 커먼모드 필터가 사용된다.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고밀도 실장이 가능한 정도로 소형화되어야 한다.
- 저자
- Tomonaga Nishikawa, Takeshi Okumur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3
- 권(호)
- 26(3)
- 잡지명
- マテリアル インテグレ-ション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8~11
- 분석자
- 허*도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