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폭풍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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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수년에 걸쳐 발생된 열대 저기압(tropical cyclone)에 있어 이에 영향을 끼친 지역 및 글로벌 측면의 기후변동성과 기후변화에 적지 않은 주의가 집중되고 있다. Katrina 허리케인(2005), Nargis 사이클론(2008), Sandy 허리케인(2012), Haiyan 태풍(2013)과 같은 치명적인 재앙은 과학자나 비 과학자 모두에게 기후변화가 전 지구에 걸친 열대 저기압에서의 강도, 주기, 위치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했다.
사이클론의 발생 빈도는 줄었지만 더욱 강력해진 사이클론이 인위적 온난화(anthropogenic warming)에 의해 발생된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일반적 견해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이클론의 지리적 위치, 특히 최대 강도에서의 장기 변화를 이해하는 데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Nature지(vol 509, p. 349)에서 Kossin과 Ramsay는 가장 강력한 폭풍우가 발생되는 위도(latitude)의 추세를 조사, LMI(Lifetime-Maximum Intensity)라고 부르는 측정 기준을 이용하여 이 문제를 밝혔다.
- 저자
- HAMISH RAMSA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09()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90~291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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