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림훼손 및 REDD+ 기획구상의 설계
- 전문가 제언
-
○ 가장 좋은 가용한 과학으로 생태계를 관리하고 보존한다는 것은 의도하는 목표를 충족시키고 긴급 혼란사태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아주 긴요하다. REDD+ 기획구상을 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공정한 정책을 설계하는 것은 산림벌채와 산림훼손의 발생요인을 바로 식별하고 이들 발생요인에 대한 생태계 정황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재 산림생태계 및 관리는 산림생태계가 동적이며 인간과 자연재해로 인한 훼손 모두에 의해 유발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 세계은행(World Bank)은 개도국의 REDD+ 자발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기구로서 FCPF(Forest Carbon Partnership Facility)를 설치해 현재까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세계은행 FCPF의 REDD+ 참여국에 대해 산림벌채 및 산림훼손의 원인요인을 식별하고 이들 요인이 동적 산림생태계 시스템과 자연훼손과의 관련성에 대해 현재 이해와 일치하는지 어떤지를 점검했다. REDD+에 참여한 36개국의 국가서류는 Bank's Website에서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 REDD+ 참여 36개국(아프리카 13개국, 아시아태평양 8개국,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15개국)에서 산림벌채와 산림훼손의 요인을 토지사용과 토지덮개(풀, 나무, 관목, 벌거숭이 등) 등 변화를 문헌에서 추출하고 두 개의 광범위한 범주로 분류했다. 즉 근접(Approximate)과 저변(Underlying)이다. 근접은 인간 활동 또는 농장 확장과 같은 지방수준에서 즉각적 조치를 포함한다. 저변은 동적인구 또는 농업정책과 같은 근본적인 사회 발전과정이다.
○ 분석 결과, 자연훼손 체제에서 생태계 동적시스템 저변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것을 알아냈다. 자연훼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REDD+ 참여국들은 이 연구에 참여할 때까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REDD+ 프로젝트의 현재 설계에서 주 취약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자연훼손의 역할에 대해 REDD+ 참여국들이 연구에 더욱 깊이 참여할 필요성을 건의한다.
- 저자
- Pheakkdey Nguon, Dominik Kulakows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3
- 권(호)
- 33()
- 잡지명
- Environmental Science &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332~345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