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바이러스의 발견, 유전물질 수집인이 아닌 과학자로서의 접근이 필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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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세대 유전자 서열 분석과 새로운 바이러스
○ 최신의 차세대 유전자 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함에 따라서 제한된 시간에 유전자 서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미생물학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NGS는 다양한 이점들 즉 단일 가검물로부터 수천의 결론을 얻을 수 있어 새로운 바이러스 발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구나 근래의 새로운 바이오정보 전공자들의 지원으로 대량 서열 분석과 데이터 생성으로 부터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현재는 여러 분야 과학자의 공헌에 힘입어 바이러스 발견 실험 지침서를 누구나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부 과학자들은 이들 최근의 기술들을 활용하여 특정 바이러스가 중요한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거나 혹은 갖게 될 바이러스를 예측할 수 있게 되고 다음번에 사람에게 감염을 줄 가능성이 높은 후보 병원체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제 다음번의 세계적 유행 특성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될 도구를 갖고 있으나 이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을 지의 여부가 문제이다.
- 저자
- Marta Canuti 및 Lia van der Hoe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22(5)
- 잡지명
- Trends in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29~231
- 분석자
- 신*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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