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협하는 오염물질과 CO2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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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위적인 CO2 배출증가로 지난 100년 동안 해수온도가 1℃ 상승하고 수만 년 유지된 해수 pH가 8.2에서 8.1로 낮아져 산성화가 약 30% 증가되어 산호의 백화현상과 식물성 플랑크톤의 40% 감소로 서식지와 먹이사슬붕괴에 의하여 어류수확이 10% 감소하고, 대기의 CO2를 10G-ton?C/y씩 저장하던 능력도 감소되어 해양생태변화와 기후변화가 촉진되고 있다.
○ 오염물질, 산성비, 중금속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약 40%의 양서류감소는 상당한 생태계의 오염을 경고하는 것이며, 작물과 식물의 수분역할을 하는 꿀벌의 살충제, 전자기장 등으로 벌집에 돌아오지 않는 CCD현상으로 세계적으로 약 30%의 곡물생산이 감소되고, 열대식물의 야간 수분역할을 하는 박쥐는 해충과 곤충을 하룻밤에 몸무게의 약 70% 정도 잡아먹으므로 살충제사용을 절약할 수 있어 개체수 보존이 필요하다.
○ 본 연구는 오염물질과 CO2배출 증가에 의하여 육지와 바다의 생태계감소의 사례와 원인을 조사 검토하였으며, 이런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The Global Environmental Trust"기구를 통하여 범세계적으로 위협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회복의 확신을 가지고 정책과 기술을 표준화하여 구체적으로 합의사항을 이행할 것을 제기하였다.
○ 2004~2013년간 “국가 장기생태계연구“는 수자원, 생태계, 산림, 농업, 연안과 해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후변화영향을 발표하였다. 평균해수면상승 4㎜/y로 세계평균 3.24㎜/y보다 높고, 동해의 CO2흡수량은 75molC/㎡로 북태평양의 2배나 되며 미소플랑크톤이 감소되고, 1990년대부터 동해의 명태, 남해의 해삼과 미역 등이 급감하며, 앞으로 수온이 2℃상승하면 어류의 16.7~55.0%가 적합서식지를 떠나 어획이 급감하고 기온이 3.4℃ 상승되면 강수량이 17.3% 감소할 것이다.
○ 잿빛하늘과 나비, 꿀벌과 양서류의 감소, 말라리아의 증가 등 아열대성화 기후변화의 영향을 누구나 느끼지만 원인제공자임은 깨닫지 못한다. 우리의 국토면적당 GHG배출은 약 7,000tonCO2eq/㎢로 중국의 7배이며, 또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기후변화는 훨씬 크므로 국민모두 생활에서 GHG감축에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홍보해야 한다.
- 저자
- Melissa McCrink- Good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68()
- 잡지명
- Environment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2~170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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