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기억과 망각에서의 성체 해마 신경형성

전문가 제언

형성력(plasticity)은 뇌 회로가 끊임없는 환경적 요구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해 주며, 뇌 형성력이 커지면 주변 세계에 대항하는 능력이 틀림없이 더 좋아진다고 우리는 대개 믿고 있다. 매일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동물은 탐사하고 습득하고 기억하는데, 이들 과업은 해마를 비롯한 다양한 피질 구조의 이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해마의 일부분인 치아이랑(dentate gyrus)은 생후 전 생애에 걸쳐 새로운 뉴런을 끊임없이 생성하는 성체 포유류 뇌의 두 영역 중 하나라는 점에서 특별한 구조이다. 성체에서 만들어진 뉴런은 기존의 뉴런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정보처리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잘 확립되어 있다.

 

성체 신경형성이 해마-의존 학습 및 기억회상에 요구되는 회로 형성력의 유형이라는 가설을 지난 십년에 걸쳐 축적된 많은 증거가 지지하고 있다. Akers 등(Science 344;598)은 이제 성체 해마 신경형성이 또한 망각을 촉진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Lucas A. Mongiat and Alejandro F. Schinder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344()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594~595
분석자
오*옥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