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운전지원과 자동운전

전문가 제언

일본의 ASV(Advanced Safety Vehicle)계획은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안전지원하는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의 개발을 목표로 1991년에 시작되어 벌써 5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ASV의 기본이념인 운전자 지원의 원칙, 운전자의 수용성의 확보와 사회수용성의 확보를 구체화한 운전지원에 고려해야 할 8개 항목에 의거하여 연구개발이 추진되어 왔다. 그 중에서 운전지원을 지원하는 기술은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기계에 의한 상황감지, 상황이해, 행위선택, 행위실행이 가능한 시점에 도달하였다.

 

항공분야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자동화방안을 검토하여 1990년대 초반에 ‘인간중심의 자동화’라는 기본이념을 수립하고, 항공시스템의 안전책임은 사람에게 부과하도록 방향을 설정하여 최종결정권은 기계가 아닌 사람에게 부여하고 있다. 자동차 도로교통에서도 안전 책임은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있으며, ASV기술은 운전자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입장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가 안전 확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차량, 노면, 운전자의 상태, 주위차량의 움직임 등 여러 상황에 대응하여 주의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 또한 운전자가 부주의한 운전을 계속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기계에 의한 자동적인 안전제어는 필수적이다.

저자

Toshiyuki Inagak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4

권(호)

68(3)

잡지명

自動車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41~44

분석자

진*훈

분석물

• 자동차의 운전지원과 자동운전.pdf [255,11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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