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의 진단과 분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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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 점막은 지속해서 음식 유래의 항원과 다양한 미생물 유래의 항원에 노출된다. 장미생물은 흡수되지 않는 음식물 조성의 분해와 비타민의 생성과 같은 이익을 주지만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조직 손상과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장관 면역계는 병원성 미생물 대한 효과적인 방어 작용과 동시에 유익한 미생물에 대한 면역 관용(tolerance)을 유지하는 매우 정교한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 장관에서 면역계의 기능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s: IBD)으로 크론병(Crohn's disease: CD)과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으로 크게 나뉜다. 유럽에서는 인구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서구화 및 산업화된 국가에서 발생률이 더 높다. IBD 증상이 소화관 이외의 부위에서 발생하기도 하며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AS) 및 건선성 관절염(psoriatic arthritis: PsA) 등과 주로 연관되어 있다.
○ IBD의 병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 등이 환자의 면역기능에 장애를 유발하여 만성적인 염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BD의 조직 손상에는 T 세포와 단핵구 및 대식세포, 수지상 세포와 같은 항원제시세포(antigen presenting cells: APS)의 상호작용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CD 환자의 장관 점막을 침습하는 대부분의 T 세포는 활성화되고 IFN-γ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대량으로 생산한다. 또한 CD가 발생한 점막에는 IL-12를 생성하는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가 다수 존재한다. IL-12는 사람에서 Th1 세포의 주요 유도인자로 작용한다. 여러 가지 마우스 모델에서 IFN-γ와 IL-12는 대장염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IL-12 차단제의 일종인 ustekinumab는 종전의 치료 방법에 잘 반응하지 않는 CD의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 저자
- MartinW. Laass,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3()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67~471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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