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공간을 이용한 결정화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결정구조 해석

전문가 제언

세공성 착체가 단결정 중에 만들어내는 나노공간의 성질을 이용하여 샘플을 결정화하지 않고 X선 구조해석용 단결정시료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유상 화합물이나 샘플 양이 적고 결정화가 곤란한 천연물까지 세공성 결정 호스트를 샘플용액에 침지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단결정을 조제할 수 있다.

 

X선회절을 이용하여 분자의 구조를 얻기 위해서는 목적으로 하는 분자가 3차원적, 규칙적으로 배열된 단결정이 필요하다. 이 결정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서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재결정법이다. 이 방법은 대상 분자의 결정으로 되기 위한 용이성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샘플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며, 결정으로 되지 않는 것도 적지 않다. 이와 같이 결정화가 곤란한 화합물에 대한 유효한 어프로치로서 공결정화법이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저자

Fujita Makoto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63(4)

잡지명

高分子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16~218

분석자

서*석

분석물

• 나노 공간을 이용한 결정화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결정구조 해석.pdf [252,32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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