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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용과 피해대책 측면의 설빙학

전문가 제언

인공강우와 강설은 강수를 내릴 만큼 발달되지 못한 구름에 인위적으로 구름의 응집입자를 뿌려 구름의 발달과 강수응결을 활성화시켜 더 많은 강수와 강설을 내리게 하는 물리적인 기술로서 주로 드라이아이스나 요오드화은이 촉매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강수 증가기술, 가뭄피해저감기술, 수자원 확보기술, 쾌적하고 건강한 삶 구현을 위한 친환경기술로 정의되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도로협회의 화학계동결 억제제로는 염화칼슘의 표면을 마인유로 코팅한 버글리밋트의 과립상과 화성암 분말에 염화나트륨의 유효성분을 흡착시킨 마피론의 미분상 첨가제는 노면온도가 -3~5℃ 정도의 노면동결 억제효과로 도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최근 도로결빙 안전대책으로 염화칼슘, 스노우체인, 모래 등이 주된 역할을 해왔지만 염화물과 입상고무 등의 동결억제제를 아스팔트혼합물에 주입하는 동결방지기능을 부여한 도로포장이 에너지자원, 노동력 절약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나 체계적인 기술수준의 미정립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노면의 동결억제기능, 노면과 압설과의 빙결억제기능이 우수하여 동결방지제 살포량의 경감, 제설작업의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국내에서는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에서 2009년부터 비행실험으로 인공증설 비행실험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를 위하여 소형임대 항공기를 이용하여 목표지역으로 유입된 운량 8/10 이상의 구름 속에서 요오드화은, 염화칼슘 연소탄 등을 이용하여 레이더 관측 장비 등으로 실험물질 살포 전후의 강수입자 농도, 강수량 비교검증으로 증우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나 인공강설에 대한 실용화는 일부 실험적인 연구에 불과하여 장기적인 실용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인공강우?강설 기술은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연구 또는 실용화단계에 있으나 기존의 방법에서는 고비용과 환경문제 제기로 화학물질이 아닌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chemistry&chemical industry editorial committ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67(1)
잡지명
化學と工業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7~11
분석자
신*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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