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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강의 기술동향

전문가 제언

스테인리스강은 내식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Fe에 Cr이나 Ni을 함유한 합금으로 19~20세기 초에 미국이나 유럽에서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여 개발되었다. 세계의 스테인리스조강 생산량은 산업이 성숙한 현재까지도 매년 증가하여 2012년에 350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것은 생산설비나 제조기술의 진보에 의한 것이며, 스테인리스강 업계는 하드면의 기술 혁신에 큰 은혜를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1950년대의 산소제강법, 연속주조기, 1960년대의 VOD(진공산소탈탄)정련법이나 AOD(아르곤산소탈탄)정련법은 스테인리스강의 생산체제를 혁신시켰다.

 

스테인리스강이라고 하면 SUS304로 불리는 범용스테인리스강으로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18Cr-8Ni을 기본조성으로 하는 SUS304의 원형은 1920년대에 완성된 것으로 가장 친근한 스테인리스강이다. 그 후 내식성이 더욱 요구되어 환경용으로 Mo함유강(SUS316)이 개발되고, 그 개량강으로 SUS317과 그 유사강종이 개발되었다. 1980년대는 보다 내식성을 높인 신강종의 개발로 페라이트계, 오스테나이트계였다.

저자
Yabe Murotsune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63(1)
잡지명
特殊鋼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39~42
분석자
김*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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