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일렉트로닉스 25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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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P. C. Hewitt가 수은정류기를 발명했고, 1911년경부터 철 탱크형태의 수은정류기가 실용화 된 이래, 전력 변환기술은 거의 25년마다 커다란 진보를 이룩했다. 제2차 세계대전 개시까지의 최초 25년간에서는, 수은정류기가 다극 형태로부터 단극 봉합형태로 진보했으며, 화학공업용이나 직류전기 철도용의 정류기로부터 제철 압연기의 제어변환기나 유도가열용의 인버터, 주파수 변환기(Frequency convertor)도 산업계에서 이용되었으며,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전력 변환회로와 그 응용방법의 기본형이 거의 완성되어 있다.
1990년대 이후의 파워 일렉트로닉스 기술은 모듈 구성의 절연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가 중심적인 디바이스로 되었고, 자기 소고기능(Self turn-off technique)을 활용한 자려 변환회로(Self converting circuit)의 응용이 보급되었으며, 인버터 기술이 정착되었다. 기술 시점에서 보면, 이 25년간은 파워 일렉트로닉스 성숙기로서, 전기공학분야를 지탱하는 산업기술의 본격적 성과를 이룩한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 저자
- Masada Eisuk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3
- 권(호)
- 133(10)
- 잡지명
- 電氣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665~667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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