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에 강한 네트워크와 광통신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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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시 「통신회선의 두절」 「정보수집 불능」 「발신정보의 부족」 등 정보통신 인프라에 관한 여러 과제가 대두하였다. 그중에서 「재해에 강한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구축」은 대규모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과제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재해지에 있는 Tohoku 대학의 전기?정보 분야의 연구원과 여러 부문의 연구자가 협력하여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한 종합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11년 10월에 전기통신연구기구(ROEC: Research Organization of Electrical Communication)를 창립했다.
대지진 복구를 위한 노력으로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내재해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 연구가 정부의 예산 지원으로 시작되었다. 재해 시 통신의 폭주를 경감하는 기술과 재해로 파괴된 통신 인프라가 자율적으로 기능을 복구하는 기술에 관련된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각 연구기관에서 추진되었다. ROEC도 이 중 6개의 프로젝트를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현지 지자체, 내재해 ICT를 연구하는 민간기업 등 산·학·연의 협력체제로 내재해 ICT의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 저자
- Masataka Nakazaw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3
- 권(호)
- 96(10)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748~751
- 분석자
- 신*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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