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없는 세상은 올 수 있는가?

전문가 제언

에이즈가 1981년 처음으로 인식되었을 때 보건 전문가들을 새로운 유행병의 대비에 미흡하였고 HIV가 에이즈의 원인균으로 밝혀진 후에도 십 년 이상 참된 의미의 효과적 치료는 가용하지 않았다. 안전한 섹스에 관한 메시지와 콘돔과 같은 예방 방안도 흔히 인간의 성적 충동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기초 및 임상 과학의 발전에 의해 강력한 치료와 예방 중재가 가능하여 이러한 무력함이 지금은 희망으로 바뀌었다. 2012년 말까지 세계적으로 970만 HIV-감염자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ntiretroviral therapy, ART)를 받아 지난 10년 동안 약 420만 명이 사망을 면하게 되었다. 미국 대통령의 ‘에이즈 구원을 위한 긴급계획’을 주축으로 풍토병 국가의 보건 전문가, 세계적인 지역 활동가 등의 합동 노력을 통해 이러한 위업이 성취된 것이다.

저자

Anthony S Fauci, Hilary D Marston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3

권(호)

382()

잡지명

The Lancet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461~1462

분석자

차*희

분석물

• 에이즈 없는 세상은 올 수 있는가.pdf [259,02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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