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광산에 의한 토양의 중금속 오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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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양에 존재하는 금속류로는 구리, 납, 비소, 수은, 카드뮴, 크롬 등 인체의 건강과 관련된 성분들이 많으며, 풍화작용과 같은 자연적인 활동에 의한 것보다, 광산 활동과 같은 사람들의 활동에 의해 환경에 유입되고 있다. 중금속은 물에 대한 용해도가 낮아 물 중의 존재량은 낮으나 다른 성분과의 결합력은 높아서 쉽게 휘발되거나 제거가 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미량으로도 동물과 사람에게 위해성을 미칠 수 있는데, 사람의 주요 노출경로는 먹는 물, 음식물, 대기 등이다.
○ 국내에서는 토양오염에 따른 국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토양환경보전법”을 제정하였으며, 시행규칙 제 15조 5 및 제19조 3에서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크롬(VI), 아연, 니켈, 불소화합물 등 무기물과 10종의 유기물질을 오염물질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중금속의 토양오염 농도에 따라 토양오염 우려기준과 토양오염 대책기준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크롬(VI)의 토양오염 우려기준은 농경지가 4㎎/㎏, 산업지역은 12㎎/㎏, 토양오염 대책기준은 농경지 10㎎/㎏ 산업지역 30㎎/㎏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환경부는 1996년부터 2010년까지 936개소의 폐 금속광산에 대한 기초 및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1,153개소의 폐 금속광산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토양오염도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2012년도에 실시한 폐 금속광산 5개소의 정밀조사 결과 모두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고 있었으며 주변 농경지가 카드뮴, 비소, 납 등의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정화가 필요한 면적은 조사면적의 17.4%를 차지하고 있었다.
○ 2011년도에 금속광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2,470개 지점의 토양오염도 실태조사에 따르면 총 43개 지점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고 있었으며, 그 중 13개 지점은 토양오염 대책기준도 초과하고 있었다. 오염원별로는 금속광산 지역이 10개소로 24.4%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항목별로는 비소 14개소, 아연 11개소, 구리 6개소, 납 4개소 등으로 초과하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이 상당히 진전되고 있으며 적절한 방지대책 및 제거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Zhiyuan Li, Zongwei Ma, Tsering Jan van der Kuijp, Zengwei Yuan, Lei Hua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468()
- 잡지명
-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843~853
- 분석자
- 황*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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