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경제적인 최신 항공기 : 선진 복합재료의 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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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취항하였거나 취항을 앞두고 있는 최신 항공기들의 현황을 고성능 복합재료의 응용과 관련하여 잘 정리하고 있다. 그러나 복합재료에 한정하여,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고 표면으로 부각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복합재료와 관련된 배경설명을 약간 첨부하였다는 것을 밝혀둔다.
○ 국내 복합재료산업의 시작은 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0년대 유리섬유와 페놀수지의 저가 낚싯대, 1980년대를 통하여 세계시장의 상당부분을 장악하였던 탄소섬유 복합재료 고급 낚싯대(통칭 카본낚싯대)가 초기 복합재료산업을 견인하였었다. 국내 산업의 기술발전에 힘입어 1980년대 중반에는 신뢰성과 안정성이 필수적인 항공기 부품산업도 태동하였다.
○ 항공기 부품산업은 대한항공 김해공항의 테크센터가 주도적으로 시작하여 1988년 6월에는 A330/340의 동체부품 수출계약을 맺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이를 계기로 국내 복합재료 산업은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1995년에는 항공우주연구소와 삼성항공(당시)의 합작으로 복합재료를 이용한 쌍발항공기가 첫선을 보였다.
○ 복합재료, 특히 탄소섬유 복합재료는 항공기 재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재료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항공기 제작 분야에서 소비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상적인 경량 구조재이다. 최근 효성을 비롯하여 국내 탄소섬유산업이 재가동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배터리 문제로 이슈가 됐지만 현재 많은 문제점이 개선돼 17개 항공사가 안정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드림라이너 B787을 대한항공도 2016년 9월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한다. 머지않아 태극마크를 단 최신 항공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계기로 복합재료산업과 관련된 국내 항공기 산업도 진일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저자
- Geprge Mars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3
- 권(호)
- 57(3)
- 잡지명
- Reinforced Plast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24
- 분석자
- 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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