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도 진화해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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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서비스와 세계적 차원에서 전염병, 인구 성장, 식량 안보와 생물학적 다양성에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는 새로운 차원의 생태학이 필요하다. 생명체 전체의 공동사회가 어떻게 인간 및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 하나에 초점을 맞추는가 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세기의 생태학의 발전은 숙주와 기생생물이나 포식자와 피식자 같은 종들끼리의 상호작용은 물론 개체수 동력학, 먹이 사슬 동태 그리고 어떻게 생명체가 지역적 환경에 적응하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엄청나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진전은 주로 이론과 모델링의 결합과 탄자니아의 세렌게티 야생생물 연구센터나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위탐 수풀지역 같이 다양한 곳에서 주의 깊게 짜여진 장기적 현장 실험의 결과이다. 실제로 생태학 전공자들은 개인적인 연구 시스템 또는 땀 흘려 모아놓은 데이터 세트의 ‘소유의식’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여 왔다.
이런 역사 때문에 과거에는 어떻게 다수의 종이 질병이나 기후패턴의 변화 같은 작은 교란에 공동사회 단위로 대응하는가에 대한 일반 이론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지구차원의 변화과학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 학문의 주된 문제점이다. 1913년 “생태학 연구를 촉진하고 조성하기 위해” 창립된 영국 생태학회는 지나간 몇 십 년간 지도적인 학술지의 발간과 학술회의의 개최 그리고 교육과 정책에 참여 확대를 통하여 생태학 지식 전파에 핵심이 되어왔다. 이제 퇴임하는 그 회장으로서 오늘날 세계에는 그 보다 더 절실한 요구가 많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 저자
- Georgina Mac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503()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91~192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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