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미셀, 마이크로에멀션, 그리고 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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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품을 구성하고 있는 소재는 시간에 따라 주로 표면에서 자연 노화가 일어나서, 예술품의 상태가 나빠지게 된다. 예술품이 놓인 위치, 빛에 노출정도, 온도에 의한 스트레스, 습도 사이클, 해충이나 미생물과 같은 환경에 따른 노화 과정을 늦추기 위해서는 표면 화학이나 콜로이드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 총설은 고전적 세정방법에 문화재 보존을 위해 개발된 마이크로에멀션, 마이셀 시스템, 물리적, 화학적 겔 등에 기초한 물질을 소개하고 있다.
○ 나노입자 무기졸(나노졸), 콜로이드 실리카, 알콕시실란과 같은 콜로이드들이 벽지, 석재, 종이, 나무 보존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래전에 보존을 위해 아크릴이나 비닐계 고분자를 사용해서 처리한 벽화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로운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심지어 벽화 표면에 손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세정 방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 벽화나 이젤에 그려진 그림 등을 세정하는 것은 층간 구조에 따른 기공도와 화학적 조성과 같은 복잡한 물리화학적 성질 때문에 매우 어렵다. 따라서 오염이나 먼지, 그을음 등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선택적이어야 하고, 먼지나 코팅의 아래층, 즉 그림이 그려진 충과는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야 한다. 용매를 사용하는 경우 피할 수 없이 예술 작품의 소재를 녹이거나 부분적인 팽윤을 일으킨다. 따라서 제거해야 할 소재와 완벽하게 용해도를 맞춘 다른 용매를 섞은 블렌드를 사용하고, 작품과 완벽하게 활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을 찾아야 한다.
○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도 문화재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유지하는 것은 역사와 전통을 보존함과 동시에 문화가치를 높여 관광에까지 연계하여 경제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 학문을 문화재 보존과학에까지 응용하여 과학에 대한 인식이나 이미지를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융합 과제로 정부와 연구자들이 관심을 두고 추구해야 할 주제라 생각된다.
- 저자
- Piero Baglioni, Debora Berti, Massimo Bonini, Emiliano Carretti, Luigi Dei, Emiliano Fratini, Rodorico Giorg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205()
- 잡지명
- Advances in Colloid and Interface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61~371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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