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과 후성 유전학
- 전문가 제언
-
최근 독성학 분야에서 후성 유전학(epigenetics)이라는 용어를 볼 기회가 많은데, 이에 대한 개념은 Waddington 박사의 논문에서 최초로 기술하였다. 현재 후성 유전학의 정의에 대하여 몇 가지 사고방식이 있지만 대체로 "DNA 염기 배열의 변화가 생기지 않고 세포 분열 후에도 계승되는 유전자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생체 단백질의 발현은 유전자의 번역에 의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포유동물의 게놈에는 이 DNA 일차 배열 이외에도 "후성학적인 요소"인 제어 기구에 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제어 기구 중 대표적인 DNA 메틸화는 프로모터 영역에서 프로모터가 제어하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반대로 메틸기가 빠져나가고 유전자의 발현은 더 심해진다.
화학 물질의 독성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의 하나로 생식 발생 독성이 있는데, Anway 박사 등의 논문이 Science 지에 게재하여 태아기의 후성학적 요소의 변화에 의한 독성 발현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농업용 살균제이고 포유동물에 대하여 항 안토로젠 작용을 하는 빈크로조린을 임신한 생쥐에게 투여했을 때 출생한 수컷에 정자 형성의 이상(정자 운동성의 저하, 정자 수 감소 및 아포토시스 양성의 생식 세포 증가)과 번식 능력이 저하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수컷 생식 세포의 DNA 메틸화를 통하여 F4 세대까지 계속 발현한다는 것이다.
- 저자
- Kunifumi Inawak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3
- 권(호)
- 38(1)
- 잡지명
- 日本農藥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8~29
- 분석자
- 이*옥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