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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N9아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인체감염

전문가 제언

2014년 한국에서 발생한 H5N8형 AI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인체감염과 관련성이 있는 바이러스 H7N9형 및 H5N1형에서 보이는 유전자 변이가 없다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따라서 인체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낮고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2008년 한국과 일본에서 분리한 AI 바이러스는 상호 유전적으로 매우 근접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모든 유전자에서 99% 이상의 상동성을 보였다. 일본과 한국에서 3차례 동일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생하였는데 이들의 공통유입 통로는 철새로 확인되었다.

 

야생조류에 공존하면서 서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본래 사람에게 감염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 직접 감염하여 대규모로 유행할 위험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이런 바이러스가 닭이나 가축에게 침입하여 순화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기고 축적되어 여기에 접촉하는 사람들이 감염방어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H7아형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을 때 H7N9 조류인플루엔자가 겹치기로 감염이 발생하게 되면 증상감별과 진단이 어렵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유전자 융합을 일으키게 되면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방어항체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여서 대유행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중국의 위생당국에서는 사람에게 H7N9의 감염이 발생한 후에 생닭시장과 가금농장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가금에서 바이러스의 양성 검출률이 0.07%에 지나지 않는 점에서 회의적이다. 특히 사람의 감염사례가 중국대륙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생닭시장의 감시강화는 모순된다.

 

저자
Saito Kakehik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3
권(호)
63(11)
잡지명
食品衛生硏究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7~26
분석자
강*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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