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기름누출사고와 분산제 독성시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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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환경 평가에 충분히 신뢰성 있는 방법·대책이라고 할 수 없는 실험실 시험절차 및 외삽 기법을 이용하여 미국 남부해역의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인 Deepwater Horizon 사고의 환경동태 및 환경영향 과제를 제시하려는 연구조사가 시도되고 있다. 2013년의 Rico-Martinez 등의 조사연구보고서(특정제품의 기름 분산제 Corexit 9500Aⓡ을 이용한 유출기름 독성시험)가 대표적인 사례로서, 거기서 이용한 실험실 시험절차는 그 시험결과를 실질적 현장 평가에까지 신뢰성 있게 외삽(extrapolation)시킬 수 있는 학계의 연구 활동을 심대하게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 제품의 활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연구팀의 선입관(bias)이 지나치게 주입되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특정 제품의 제조 기업이나 후원단체로부터 연구자금이 유입되는 경우에 그러하다. 이는 세계적으로 상당한 연구윤리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도 하다.
Rico-Martinez 등의 연구팀은 분산기름(dispersed oil) 독성시험의 표준방법으로 이용되는 핵심적인 방법론적 요소들을 채택하지 않았고, 실제적인 노출 농도를 기재하지 않은 채 정적(static)인 노출 테스트로부터 현지 상황의 결론을 유도해 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정보가 없는 결과치를 노출의 농도를 기재하는 여타의 연구 결과치나 실제적 기름누출 사고의 결과치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1990년대에 설립된 ‘기름 누출의 화학적 반응·생태학적 영향 연구 포럼’(CROSERF)에서는 기름과 분산기름의 수질독성 시험에 대한 노출·폭로 특정화 방법을 표준화해 두고서 적용해오고 있다.
- 저자
- Gina Coelho, James Clark, Don Aurand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177()
- 잡지명
- Environmental Pol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85~188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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