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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파인세라믹스에 대한 표준화 활동

전문가 제언

표준화(Standardization)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의 상태로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표준은 과학ㆍ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공동체 이익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표준을 영역에 따라 분류해 보면, 특정 회사의 규격 등을 말하는 사내표준, 협회나 학회 등과 같이 특정 단체에서 제정하고 사용하는 단체표준, 우리나라의 KS처럼 특정 국가에서 제정하여 사용되는 국가표준, 유럽의 CEN등 지역 표준화 단체가 채택한 지역표준, ISO, IEC 등과 같이 국제적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 국제표준 등이 있다.

 

선진국 또는 선진 기업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표준을 제정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본은 기능성 세라믹스 분야에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들이 국제 표준화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최근에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파인세라믹스 분야의 기술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보여 주고 있다. 그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KS 규격에서 세라믹스와 관련되는 규격을 보면 대략 106건 정도이다. 이들이 그 용도에 따라서 KS C(전기), D(금속), E(광산), L(요업), M(화학), P(의료) 등에 분산되어 있다. 또 파인세라믹스와 관련되는 것은 36건이며 이들은 모두 KS L(요업)에 수록되어 있다. 이들 규격은 우리가 먼저 제정하여 국제 규격화 한 것이 아니고, ISO, IEC, 또는 선진국의 국가표준을 그대로 받아들인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있는 국가기술표준원이 민간단체 및 기업과 협조하여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을 관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의 표준을 모방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산업 규모에 어울리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표준화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

저자
Hideaki Komak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3
권(호)
48(10)
잡지명
セラミックス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83~787
분석자
허*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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