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세포 형태학에서 미세소관 역할 모델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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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식물생장에는, 세포의 유방성(有方性)과 적절한 분열방향이 필요하다. 둘은 외피 미세소관 배열구조로 조절된다. 외피 미세소관은 잦은 충돌로 상호작용한다. 몇몇 모델링연구는 이들 상호작용이 자동정렬에 충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 자기 조직화에 대한 요구는 미세소관 밀도의 균질한 분포와 배열 방향의 확실한 조절이다. 본 리뷰에는 이들 조건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수리학적 모델링이 검토된다. 현재 이들 모델은 기초 정렬기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여, 더 진전된 의문(예; 미세소관 절단이 정렬과 배열 방향 재설정에 어떻게 기여하나?) 해명의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다.
○ 본 리뷰와 관련된 국내연구자 논문은, “미세소관과 N-터미널 βPix-bL를 가진 액틴의 상호작용은 세포 음(飮)작용을 유도함, 이승준 등, Molecular and Cellular Biochemistry, 351(1-2), 2011”, “꽃피는 식물 색소체 내 결정구조와 미세소관의 발달양상 조사 연구, 김인선, 한국전자현미경학회지, 39(2), 2009”, “식물 잎과 꽃의 분자 바이오-디자인, 김경태,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5(3), 2003”, “미오신 ATPase 억제인자 2,3-butanedione-2-monoxime은 Saccharomyces cerevisiae의 미세소관과 F-액틴을 해체함, K. Chon 등, Cell Biology and Toxicology, 17(6), 2001”, “알루미늄은 옥수수 뿌리분열조직의 미세소관과 분열판 방향 변화를 유도함, 이영숙, Journal of Plant Biology, 41(4), 1998” 등으로 식물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는 비교적 드문 반면, 인체 미세소관을 대상으로 한 의학적 연구는 비교적 잘 수행되고 있다.
○ 아직 체계적 주목을 받지 못한 최소 하나의 외피 배열CA) 조직화의 중요한 요소가 있다. 이것은 핵형성 장소에서 미세소관(MT) 마이너스엔드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MT 절단 단백질 카타닌인데, 고유한 MT 조직화에 관련되며, MT 교차장소에서 우선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으로 암시되어왔다. 기능성 카타닌 단백질이 교차로에 위치해 이들 장소에서 절단 제로 작용하는지는 논증될 여지가 있지만, 교차점에서 적절히 변수로 표시된 것을 기존 CA 시뮬레이션으로 수행하는 것도 이들 과정의 기능적 관련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 Eva E Deinum and Bela M Mulde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16()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Plant 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88~692
- 분석자
- 김*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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