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급전기능을 구비한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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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지진 등 재난에 의한 정전에 대비하여 전기자동차에서 발생한 전력을 가정이나 건물 등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혼다는 2년여에 걸쳐 자사의 연료전지 전기자동차(FCEV)인 FCX Clarity에 9kVA의 전기를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차량을 개발하였고, 2014년부터 Saitama에 이 차량을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 이 차량의 트렁크 내에 설치된 직류전력 출력용 커넥터를 통해 100V 전력을 공급하고 오 조작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전용공구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외부 급전 인버터 박스는 필요할 때 트렁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이동식으로, 100V출력에 정격 9kVA로 연속 7시간 공급할 수 있으며, 이 전력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6일분에 해당한다.
○ Nissan자동차는 LEAF 전기자동차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내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를 급속충전 포트 연결기를 통해 일반 가정에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EV 파워 스테이션은 외부 냉난방기와 비슷하고, 외부에 설치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위한 CHAdeMO 프로토콜에 적합하다.
○ Toyota자동차는 연료전지 버스의 연료 전지로 발전한 전력을 가전제품 등에 공급할 수 있는 외부 전원 공급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차량에 설치된 교류 전력(AC100V, 1.5kW) 출력콘센트에서 가전제품 등에 3kW 전력을 연속 공급할 경우,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건물의 전기 배선을 통해서 약 490kWh에 상당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V2H 시스템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개발과 연계하여 외부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유무선 방식의 전기 공급 시스템과 관련 기술의 개발에 많은 기관이 참여하고 있지만, 전기자동차의 전력을 외부로 공급하는 장치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향후 재난 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로 급전하는 장치의 개발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저자
- Masanori Okabe, Morio Kayano,Masashi Nakam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3
- 권(호)
- 67(3)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1~87
- 분석자
- 나*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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