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재래형 자원이 세계의 에너지 수급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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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shell)가스나 오일 등의 비재래형 에너지의 공급 혁명은 미국을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만들며, 비재래형 자원의 개발 촉진은 석유에도 영향을 미쳐 빠르면 2013년에 미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시작된 쉘 혁명은 북미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비재래형 자원의 개발에 연결되고 있다. 비재래형 자원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에는 소요되는 기술, 인프라, 제도의 확립과 동시에 사회의 수용이 필요하다. 여건이 성립되면 각 나라와 국제 에너지 시장은 물론 각 나라의 경제나 산업 경쟁력에도 영향이 미치게 된다.
○ 본고는 일본 에너지 경제연구소의 ‘아시아/세계 경제 아웃룩 2013’의 ‘개발촉진 케이스’를 ‘참조 케이스’와 대비하여 비재래형 자원의 개발 촉진이 세계의 에너지 수급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개설한 것이다. 개발이 촉진된 케이스에서 2040년이 되면 원유와 천연가스는 생산 확대로 가격이 저하하고 석탄이나 전력도 경합이나 연료비 저감을 통해 저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천연가스의 가격 경쟁력 증가로 석탄발전이 천연가스발전으로 전환되고 천연가스 자동차 도입확대로 화석 연료 사이에 연료 전환이 유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재생가능에너지나 원자력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아서 도입이 둔화되는 경우가 있겠으나 에너지 안전보장이나 기후변화대책 관점에서 비화석연료 에너지의 도입량을 유지하는 나라도 있다. 비교적 널리 부존하는 비재래형 자원의 개발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어 중동이나 구소련 등의 전통적인 석유, 가스 수출지역에 대한 니즈는 감쇄될 것이다.
○ 쉘 혁명은 에너지 수급을 완화시켜 세계 경제를 호전시키고, 일본이나 한국, 대만 등은 화석연료의 수입량은 증가할 것이나 가격 저하에 따라 수입액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자원이 부족하고 다량 수입국인 한국으로서는 아시아와 세계의 에너지 수급 동향과 자원 개발 내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대처가 더욱 필요하다.
- 저자
- Akira YANAGISAWA, Yuhji MATSU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78(1)
- 잡지명
- 化學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6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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