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의 네트워크를 OpenFlow로 개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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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네트워크는 각 부문의 필요에 의해 구축 및 확장을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복잡해지고 배선이나 네트워크 구성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또 새로운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기기가 네트워크에 추가되어 시스템을 지원하는 서버나 PC뿐 아니라 뇌파계, 초음파장치 등 많은 검사기기도 LAN을 통하여 데이터를 주고받게 되었다. 새로운 기기의 설치 때마다 네트워크의 설정변경이나 검증 또는 배선공사 등으로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SDN(S/W Defined Networking)을 통하여 LAN의 난립을 막고, 분산된 네트워크의 통합, 네트워크의 유연한 구성변경 및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일본 Kanazawa 대학 부속병원 신임상연구동에서는 컨트롤러 2대, 스위치 16대를 도입하여 「전자 진료기록카드 ?의사네트워크」「마취과」「안과」의 4개의 가상네트워크(VTN, Virtual Tenant Network)」를 운용하여, 다른 정책의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UI로 네트워크의 물리구성, 논리구성, 통신흐름을 확인하게 되어 운용관리비용을 크게 줄였다. 또 의료 업무를 지탱하는데 필수인 안정성에서도 장점이 있다. UNIVERGE PF 시리즈는 기기의 고장이나 설정오류 등 장애개소의 특정이 쉽고 더욱이 우회로도 자동으로 설정하여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 저자
- Nagase Keisuk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66(2)
- 잡지명
- NEC 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52~55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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