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논문, 그러나 쓸만한 자료가 없는 식물살충제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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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1980년부터 2012년까지 20,000편 이상의 식물살충제에 관한 논문을 분석하여 왜 많은 식물살충제 논문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과학논문으로서의 요건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은지 여부, 그리고 여기에 따른 상업화의 문제점 등에 대해 기존의 발표된 논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 2012년까지 발표된 논문의 숫자는 198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증가하였으나 2011년 발표된 식물살충제에 관한 1086편의 무작위로 선정된 논문 중 1/3만이 화학적 데이터나 특성검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들 중 1/4만이 positive 대조구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발표된 연구의 대부분이 다른 연구와 또는 미래의 연구와 비교하거나 재현성을 제약하는 설계상의 결점을 가지고 있다. 이 문제들은 식물살충제의 다른 기준에 그리고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다른 자연산물 연구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들 논문의 대다수가 상업화나 관련 지식의 발전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 연구자들은 그들 연구의 목표를 잘 정의하고 있을 것이다. 즉, 개발도상국에서 가용 자원(resource)이 별로 없는 농부들을 위한 정제되지 않았거나 반정제 식물추출물을 이용하는 것이 목표인지 또는 단순히 살충제의 상업화를 위한 새로운 선도 화학물질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는 첫 번째 단계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조사된 연구의 대부분이 실험실 생물검정에서 하나의 해충에 대해 단일 식물종으로부터의 조(crude)식물 추출물(화학적으로 특성검정이 안 된)로 실시된 첫 번째 선발(screening)보고서였다. 이들 논문은 논문으로서의 충분한 독창성과 재현성을 갖추지 못한 예비연구로밖에 볼 수 없다.
○ 지금까지의 식물살충에 관한 연구는 잠재적으로 유용한 식물 목록에 다른 하나의 종을 추가하는 것일 뿐 지식의 발전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화학적 분석이 없더라도 조(crude)식물 추출물은 자원이 없는 농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식물 추출물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는 지역의 농부들에게는 단지 실험실에서만 이루어지는 연구보다 작물보호를 위해 현실적으로 더 귀중한 것이 될 수도 있다.
- 저자
- Murray B. Isman and Michael L. Grieneis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9(3)
- 잡지명
- Trends in Plant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0~145
- 분석자
- 김*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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