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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때문에

전문가 제언

2012년 3월 21일, 25세의 Jordan 학생이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며칠 후 그는 열이 나고 숨이 가빴다. 그는 병원에 입원하여 응급실에서 4월 25일 생을 마감하는 동안 몇 명의 간호사와 의사가 유사 증세를 나타냈고 이들 중 일부는 사망하였다. 2년 후 이 병은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바이러스와의 지구전의 전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낙타가 새로운 병원균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 낙타 매개 전염병은 중동을 넘어 멀리 확산할 수 있다. 지난 달 University of Hongkong의 전염병 연구원인 Malik Peiris가 이끄는 연구진은 4개 이집트 도살장의 대부분의 낙타가 혈액 중 MERS 항체가 있고 대부분의 낙타가 Ethiopia와 Sudan에서 수입된 것으로 보아 MERS 바이러스는 아프리카의 광범한 지역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학자들은 연구의 초점을 인간에서 낙타로 옮기고 있다.

 

독일의 University of Bonn의 바이러스 학자인 Christian Drosten은 MERS가 전통적인 동물원성 감염증인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감염 억제책으로는 낙타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다. University of Minnesota의 전염병 연구 및 정책원장인 Michael Osterholm은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당장 낙타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MERS가 소속된 그룹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만들기 어렵다. 연구원들은 돈 문제에서 적합한 동물 모델이 없는 것까지 여러 장애 요인에 직면해 있다.

저자
KAI KUPFERSCHMIDT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343()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422~1425
분석자
고*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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