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로변 토양과 토양용액의 금속오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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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로 인한 오염물질은 인구 밀집지역 및 도로변 주거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체감오염지수가 높고 건강에 대한 피해정도가 다른 배출 오염원에 비하여 높다. 자동차로 인해 토양으로 유입되는 금속류로는 구리, 납, 비소, 수은, 카드뮴, 크롬 등 인체의 건강과 관련된 성분들이 많으며, 토양의 금속들은 지하수, 식물체, 동물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위험성을 갖고 있다.
○ 국내에서는 토양오염에 따른 국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고 “토양환경보전법”이 제정하였으며, 시행규칙 제 15조 5 및 제19조 3에서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크롬(VI), 아연, 니켈, 불소화합물 등의 무기물과 10종의 유기물질을 오염물질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금속물질에 대해서는 각 오염물질별로 “토양오염 우려기준” 및 “토양오염 대책 기준"을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각 기준은 다시 농경지와 공장 및 산업지역을 구분하여 다른 기준농도를 적용하고 있다.
○ 국내에서 전국 토양에 대한 토양오염의 실태 및 오염추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환경부는 전국 측정망을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1997년도에 90개 지점을 시작으로 점차 측정지역을 넓혀나가고 있으며2011년에는 178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를 조사하였다. 토양오염가능성이 높은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2006년도 여수산업단지에 대한 조사결과 총 610개 지점 중 23개 지점에서 비소 등의 중금속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도로변이 13개 지점을 차지하고 있었다.
○ 도로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 종류별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연료 및 부속품들에 대한 환경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여야 하며, 도로의 건설 및 보수작업에서도 환경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 및 부속품 등에서 발생하는 중금속은 환경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인체 위해성이 높은 물질로, 이들 중금속 물질들에 대한 특별하고도 자세한 조절기술의 개발과 관리 정책의 수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저자
- Moritz Werkenthin, Bjorn Kluge, Gerd Wessole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189()
- 잡지명
- Environmental Pol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8~110
- 분석자
- 황*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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