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물질 가시화 카메라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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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Fukushima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로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현장에서 134Cs, 137Cs 등 약 600∼800keV의 고에너지를 가진 감마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염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방사성물질을 가시화할 수 있는 카메라의 개발이 필요하다.
○ 여기서는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과학연구소의 차세대 X선천문위성 ‘ASTRO-H’에 탑재된 X선 및 감마선 검출기 기술을 전용하여 Mitsubishi중공업이 개발한 지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사성물질 가시화 카메라 ASTROCAM 7000HS의 개요, 측정원리, 시험결과 등을 소개한다.
○ ASTRO-H에 탑재된 연감마선 검출기(SGD)는 궤도상의 현대 장비보다 10배 넓은 에너지밴드(40~600keV)를 갖고 있으며, 콤프턴 카메라와 결합하여 배경노이즈가 낮다. 콤프턴 카메라는 Si과 CdTe 센서로 구성된 에너지 분해능이 좋은 하이브리드 반도체검출기 시스템이다.
○ Mitsubishi중공업이 방사선원의 가시화 카메라 ASTROCAM 7000HS를 개발하여 방사선오염 지역 내 실지시험에서 방사선원을 가시화하여 제염작업 전후의 장소를 식별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제품의 실용성을 검증한 것은 진일보한 일로 평가된다.
○ Engineering Village에 들어가 ‘radiation visualization camera'를 검색한 결과 1990~2014년 기간에 국제학술논문 건수는 총 517건 중 미국이 94편으로 1위이고, 일본 2위(64건), 독일 3위(50건), 중국 4위(36건), 프랑스 5위(28건)순이고 한국은 14건으로 13위이다.
○ 한국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원자력공학과가 있는 몇 개 대학에서 방사능과 방사선 측정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나 아직 방사선원의 가시화 카메라는 없는 실정이다. 앞으로 기술적 면에서 3D 감마영상 획득, 복수카메라 네트워크화 등을 발전시켜 방사선 재해에 대처해야할 것이다.
- 저자
- Daisuke Matsuura, Kei Genba, Yoshikatsu Kuroda, Hiroshi Ikebuchi,Tetsuya Tomona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三菱重工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0~87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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