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글루코만난의 OCDDS 적용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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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질환은 많지만 결장까지 약효를 지속시키기 어려운데 OCDDS(Oral Colon-targeting Drug Delivery System)은 결장에서 흡수되는 매우 효과적인 제형이며 결장질환을 특별히 치료할 수 있다. 여러 제약학적 접근법이 연구되어 특이하게 결장효소로 분해되는 부형제가 가장 유망한 전략의 하나로 여겨진다. 결장 β-mannase로 분해되는 특이성이 있는 곤약 글루코만난이 경구 OCDDS용 천연 부형제로 유망하다.
○ KGM(Konjak GlucoMannan)은 Amorphophallus konjac의 괴경으로 만드는 천연 중성 다당류이다. KGM은 β-1,4 결합 D-만노오스와 D-글루코오스가 6 : 1로 구성되었는데 실제 비율은 곤약 품종에 따라 다르다. 수용성이고 비이온성인 다당류이며 C-6 위치에 무작위로 아세틸기가 결합되어 제조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탈 아세틸화하면 열에 안정한 겔을 형성한다.
○ KGM은 흡수율이 높아 경구용 약품이나 부형제로 쓸 때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결장에서 빨리 분해된다. 이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접목 공중합, 가교결합 및 가교-혼합 등 화학개조법이 쓰인다. 화학개질로 pH, β-mannase에 의한 분해정도, 기계적 특성 등을 바꾸어 OCDDS에 더 좋은 중합 재료를 얻을 수 있다.
○ KGM은 OCDDS에 쓸 수 있는 공중합체들이 여럿 연구되었지만 종류가 굉장히 많고 부형제로 쓰기 위한 표준을 적용하기 위해 많은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연구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KGM이 OCDDS뿐 아니라 다방면에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된 배합이 이루어지면 매우 좋은 OCDDS 부형제로 쓰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곤약을 직접 쓰거나 KGM을 국수와 빵 등에 첨가하여 비만이나 장 환경개선 등에 쓰거나 필름으로 만들어 식품포장재로 쓰는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OCDDS용 약품이나 부형제로 쓰려는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 결장질환은 생각보다 많기에 우리도 이에 대한 연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하겠다.
- 저자
- C. Zhang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04()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75~181
- 분석자
- 김*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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