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의 방사선 피폭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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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반 국민이 받는 방사선 피폭은 생활환경방사선에 의한 피폭과 X선검사 등에서 받는 의료피폭으로 구분되는데, 생활환경방사선에 의한 피폭은 생활환경(식생활 포함)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⑴ 우주에서 오는 우주선, ⑵ 대지/가옥에서 오는 γ선 그리고 ⑶ 음식과 대기 중에서 섭취되는 자연 방사성핵종에 의한 체내피폭 등으로 구성된다.
○ 공기 중에 함유된 Rn-222의 흡입에 의한 체내피폭이 자연방사선 피폭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Rn-222는 라듐붕괴에 의해 생성되며 이 핵종의 붕괴로 생성되는 자핵종은 공기 중에 미립자로 존재하므로 호흡을 통해 기관지나 폐에 침착되어 체내피폭을 일으키는데, 특히 콘크리트 건물에서는 이 종류의 피폭이 크다.
○ 경구를 통한 자연 방사성핵종의 섭취는 대부분이 식품에서 유래한다. 식품에 의한 체내피폭은 H-3, C-14, K-40에 의해 일어나는데, 90%가 K-40에 의해 일어난다. 이 외에도 Pb-210과 Po-210에 의한 체내피폭도 일어나는데, 이런 핵종은 어패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어패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 국민은 이 핵종에 의한 체내피폭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 일반 X선 검사에 따른 의료피폭은 X선장치의 정밀도 향상, 필름감도 향상 그리고 의사 인식의 향상 등으로 상당히 낮아졌다. 그러나 피폭선량이 큰 X선 CT 장치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의료피폭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피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은 피폭선량으로 많은 정보를 얻는 기술이 요구되므로 의료피폭 저감화를 위한 장치나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 생활환경방사선에 의한 피폭에 관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생활방사선 피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관련 연구도 수행되고 있지만 국민 전체가 받고 있는 피폭에 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수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Ryushi Ichik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62(12)
- 잡지명
- Radioisotop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927~938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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