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응용성을 갖는 버섯 유래 면역조절물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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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영지를 비롯한 여러 버섯 종류들을 약으로 활용하는 전통 의학이 발달되어 왔다. 그러나 근래 과학의 도입 이후에도 이들 버섯 유래 물질들에 대한 체계적인 성상 규명과 효능 분석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현상은 저변의 문화적 요인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 기인된 것으로 평가된다.
○ 버섯의 주된 생물학적 작용은 본 레뷰에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면역 조절 물질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 버섯에는 렉틴(lectin), 테르페노이드(terpenoids) 및 다당류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각종 면역 조절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버섯을 건강 보조제 혹은 의약품으로의 개발을 위해서는 현재와는 다른 방법을 사용한 접근이 필요하다.
○ 국내에서는 소위 유용하다는 물질에 대한 홍보만을 강조하고 있으나 보다 중요한 문제는 지속적이고 동등한 유효 성분을 나타내는 물질의 정제와 적합한 용량의 복용이다. 적당한 용량을 규명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맞춤형으로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버섯과 같은 천연 물질의 과학적 이용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일률적인 품질 관리에 의한 성분의 확보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기후, 배양 기간, 지역 등에 따라서 추출물의 성분 구성에 큰 차이를 보이어서 의약품으로서의 정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의 하나는 수경 발표에 의한 품질 관리와 유효한 성분의 재조합 단백질에 의한 효율적인 생산이다.
○ 버섯은 많은 경우 유용한 면역 조절체로서 작용하나 동시에 많은 종에서 세포 독성을 보인다. 따라서 무엇 보다 복용자의 체질에 적합한 용량의 선택이 중요하다. 버섯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천연물질에 대한 효율적 이용을 위해서는 양적 위주의 생산 체계에서 벗어나 질적 우위의 생산이 되어야 한다. 이 분야에도 경쟁력 있는 효율적 재조합 단백질 생산 체제 수립이 요구된다. 보다 고부가 가치의 면역조절 물질의 개발과 시판이 요구된다.
- 저자
- Hesham A. El Enshasy and Rajni Hatti-Kau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31(12)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68~677
- 분석자
- 신*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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