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담수화를 위한 태양열증류기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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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해수담수화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0-2030년 기간의 세계 물수요량 연평균증가율은 2.056%, 국내의 물수요량 연평균증가율은 0.139%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담수화 사업은 전형적인 수출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2010년도의 세계 담수화시장은 51억 달러였으며 이는 물 처리시장의 2.5%에 해당한다.(출처: 담수플랜트, 허문욱 등, 2010)
○ 해수담수화기술은 열을 이용하는 기술로서 다단증발(Multi Stage Flash, MSF), 다중효과증류(Multi Effect Distillation, MED), 증기압축(Vapor Compression, VC) 등이 있고 막(membrane) 증류기술로는 정밀여과(Microfiltration, MF), 한외여과(Ultrafiltration, UF), 나노여과(Nanofiltration, NF), 역삼투(Reverse Osmosis, RO) 등이 있다.
○ 이러한 기술은 모두 상당한 량의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며 대형 사업에 적절한 기술이다. 반면에 도서지방이나 벽지의 소규모 촌락을 위해서는 효율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열증류기가 바람직하다.
○ 국내 학계에서도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담수화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주홍진(2013, “태양열 해수담수화를 위한 증발식 MEMS(Multi- Effect-Multi-Stage) 담수기 성능 실험 연구”), 양은정(2012,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기술관련 특허 분석”) 등 많은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 해수담수화 종합기술을 가진 국내업체로는 1978년 이래로 해수담수화 사업을 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에 세계 최대용량(15MIDG(=1일 백만 갤런 처리단위)의 증발기를 적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Yanbu 프로젝트를 준공하였다. 그러나 2013년 12월에 발주된 아랍에미리트의 Ras al-Khaimah(1일 220만 갤런 담수화와 20MW의 태양광발전) 플랜트 사업에는 태양광발전을 위한 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국내의 태양광발전기술과 담수화기술을 종합하여 패키지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Xiao, Gang; Wang, Xihui; Ni, Mingjiang; Wang, Fei; Zhu, Weijun; Lu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103()
- 잡지명
- Applied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42~652
- 분석자
- 황*룡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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