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단층의 초 파쇄암맥에 기록된 반복적 지진 슬립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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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단층 대를 따른 자세한 지질조사 특히 트렌치 조사를 수행하다 보면 초 파쇄암맥이 광범위하게 단층대 내에 발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간결하고 단순한 맥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복잡한 렌즈 형과 망상으로 발달하기도 한다.
○ 서남 일본의 Arima-Takatsuki Tectonic Line의 활단층 대를 따라 발달하는 초 파쇄암맥은 한국의 활단층에 수반되는 단층비지와 마찬가지로 약하게 고화되었거나 고화되지 않은 단층비지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지하 4km 이내의 깊이에서 지진단층에 수반되어 형성된 단층물질이 흔히 보여주는 성질이다.
○ 초 파쇄암맥들의 야외조사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전기의 맥이 후기의 맥에 의해 절단되어 있거나 겹쳐져 있는 현상은 맥 형성 사건이 반복해서 일어나 초 파쇄암 물질이 단층대의 망상 단열 속으로 주입되었음을 말하며, 이는 맥들이 다중 단계를 걸쳐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 초 파쇄암맥들은 아주 미세한 입자크기의 기질과 다양한 크기의 아 각상 내지 각상의 화강암 파편으로 이루어지고, 전자현미경 분석 및 X-ray 회절 분석 결과도 모든 초 파쇄암맥들이 주로 석영, 장석, 운모로 구성된 결정질 물질임을 나타내는데 이는 초 파쇄암맥의 모암이 화강암이었음을 지시한다.
○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 30여개 이상의 활단층이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의 활단층들은 미 고결 상태의 단층비지를 포함한다. 자세한 중 및 미 구조 분석과 전자현미경 분석, X-ray 회절 분석 등을 통해 단층비지 형성이 반복된 지진단층 슬립에 의한 다중 단계로 진행되었는지를 구명하는 것은 미래 지진 예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Aiming Lin, Katsuhiko Yamashita, Makoto Tana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48()
- 잡지명
- Journal of Structural Ge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13
- 분석자
- 장*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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