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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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선(psoriasis)은 만성 유전성의 피부염으로 여드름과 비듬 비슷한 병증을 보인다. 병변부위는 선홍색반 여드름 유사 발진으로 가장자리까지 은색 층상의 인설(dander)로 덮여 있다. 두피, 사지, 특히 팔꿈치, 무릎 및 경골 전면이 침범된다. 건선성 관절염(psoriatic arthritis: PsA)은 중증의 건선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관절염으로 주로 말단 지골간 관절을 침범한다.
○ 건선과 PsA 치료에는 최근에 개발된 TNF 차단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TNF 차단제 중 infliximab, etanercept, adalimumab가 건선 및 PsA 치료제로 허가되어 있으며 golimumab는 PsA에만 허가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항-TNF 제제는 상당한 부작용이 수반된다. 많은 보고에서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성이 시사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림프종과 같은 종양 발생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다.
○ TNF 차단제는 그 자체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약물 반응성 감소 및 약제내성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Lee 등의 연구팀이 etanercept와 adalimumab의 약제내성을 비교하여 전자의 반응성이 우수함을 보고하였다. 새로운 생물제제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은 최근의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적 기법의 발달과 함께 크게 발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앞세운 바이오벤처 기업과 제약회사를 비롯한 생명과학 기업이 신규의 생물제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최근의 여러 가지 연구에서 Th17 세포와 IL-17이 건선과 PsA의 발병 기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항원제시세포, 특히 수지상세포에서 생산되는 IL-23은 Th17 세포의 분화와 IL-17의 생산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IL-17/IL-23 조절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많은 생물제제들이 건선과 PsA의 새로운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Secukinumab, Brodalumab, Ixekizumab와 같은 완전 인간화 단클론 항체들은 새로운 건선 및 PsA 치료제로 임상시험 중에 있다.
- 저자
- Lucia Novell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3()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4~69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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