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열발전시스템 개발현황과 잠재력
- 전문가 제언
-
○ 중국은 석탄 위주의 에너지구조를 청정한 에너지구조로 전환하여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고 재생에너지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풍력발전용량(2013년, 91.4GW)과 태양광발전용량(2012년, 7GW)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지열발전의 경우는 아직까지 24MW(2011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중국은 1970년대에 저온의 소규모 지열발전시스템을 개발하였으나 낮은 효율과 파이프라인 폐쇄 등의 문제로 수년 후 개발을 중단하였다. 그러나 최근에 지열발전기술이 향상되어 지하 심부의 고온 지열을 이용하는 기술(EGS: Enhanced Geothermal System)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막대한 자원의 지열발전 개발에 나서고 있고 2020년까지 550MW의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자료는 EGS기술현황과 세계의 EGS 개발현황 및 중국의 지열발전 잠재력을 분석하고 있다.
○ EGS는 지하 심부의 깊이가 깊을수록 온도구배와 열전달면적이 높아져 열수 생산성이 높아지지만 굴착비용과 경제성 및 안전성 등의 문제 때문에 아직은 지하 5km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지하 10km까지의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연구되고 있어 굴착기술 및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열발전은 물이 많이 소비되는데 이를 CO2 열 유체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 우리나라도 2012년 9월에 지열발전소 건설(넥스지오사 주관)을 시작하였으며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 평가원이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5km까지 물을 주입하여 열수온도 150-180도의 지열로 발전하는 EGS 방식이며 475억 원의 예산(정부 200억 원, 민간 275억 원)으로 2015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는 아시아 최초로 비 화산지대에 건설되고 있는 지열발전소이다.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200GW의 지열발전용량이 개발되고 그 중 50% 이상이 EGS 방식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화산대가 아니기 때문에 중/저온의 지열발전 개발이 어렵지만 EGS 개발은 가능하므로 이의 개발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Yuan Feng , Xi Chen, Xi Frank X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3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14~223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