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기투석 기술의 발전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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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기투석 발전은 재생가능한 자원인 해수와 하천수 등의 염농도가 다른 용액이 혼합될 때 발생하는 농도차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환경친화적인 기술로서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일본 Kuraray사는 비닐알코올계 중합체로서 이루어진 이온교환층과 공극률이 다른 두 종류의 다공성 지지층을 가진 고성능의 역전기투석 발전용의 이온교환 복층막을 개발했다. 이로써 장기간 뛰어난 발전 성능이 발현되는 역전기투석 발전장치를 건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르웨이와 네덜란드 등에서는 염분차 발전소 건설이 진행 중이며, 네덜란드의 Redstack사는 2014년까지 50㎾급 실증로를 완공하고, 2018년 이후에는 200㎿급의 상용 발전소의 건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 우리나라도 역전기투석 장치 내 스페이서의 영향에 관한 수치해석적 연구(2013년 서울대 등), 생체모사 분리막을 이용한 이온 이송제어 기술 연구 및 이를 기반으로 한 블루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2013년 일반연구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반기술을 구축 중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해양융복합연구실은 단위 면적당 출력이 큰 염분차 발전용의 반투과성 분리막을 독자적으로 개발 중이다. 또한 염분차 발전기술을 활용해 2015년까지 50㎾급 실증 플랜트를 건설하고 2020년경에는 200㎿급 상용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 한편 유럽해양에너지협회(EU-OEA)는 유럽해양에너지 로드맵을 통해 2050년 총 188GW의 해양에너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총 전력 수요의 15%인 연간 645TW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U는 에너지 자립도의 제고와 세계 해양에너지 시장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인 지정학적인 우위성과 세계 4위의 분리막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들 대열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염분 농도와 발전량은 비례하므로 염분차 발전을 우리나라가 기술 우위인 해수담수화와 연결할 경우 보다 경쟁력 있는 전개가 가능할 수 있다.
- 저자
- Mitsuru Hig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3
- 권(호)
- 38(6)
- 잡지명
- 膜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84~289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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