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리스크평가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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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의 경우, 국내에서 식중독 발생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도 개인적인 차이나 체질문제로 치부하여 당사자는 물론 보건당국에서도 소홀히 한 점이 많았다. 시대흐름에 따라 국민의 의식에서부터 많은 변화를 가져와 우리나라도 2년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안전처로 격상시켜 보다 더 실생활과 관련된 먹거리 등에 대한 관리와 감독기능이 강화된 것은 다행으로 생각된다.
○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은 선진국일수록 더욱더 철저하고,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만 하더라도 1986년 영국에서 발생한 소의 해면상뇌증이 계기가 되어 국가 단일체제의 식품안전위원회를 설치해서 자국의 식품관련 업무만이 아니고, 전 세계의 정보를 수집해서 적절한 대응책으로 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최근에는 식품 생산기술이나 제조, 가공, 유통 등이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어 이 중 어느 하나에 문제가 있어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더욱이 종래와는 달리 복제동물 유래의 식품이나 새로운 병원체 발현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기본조치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겠다.
○ 국내에서도 식품의 생산과정이나 유통 등에서 큰 비중(문제)을 차지하고 있는 병원성 미생물 관리차원에서 HACCP을 위생관리 방편으로 적용,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의 병원성 미생물에 식재료 자체가 오염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생산단계부터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빠짐없이 관리하는 선진국지침(Codex 식품위원회) 적용 등을 서둘려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국내의 경우, 안전처의 발족으로 이전보다는 나아지고 있지만 업무와 권한이 여러 부서로 분산되어 있어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일반 국민들도 식품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관대한 면이 있으나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홍보와 선진국과의 정보와 인적교류, 제도개선으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저자
- Susumu Kumag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64(1)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16
- 분석자
- 강*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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