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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토류 관련 동향

전문가 제언

희토류 원소(rare earth elements)는 “첨단 산업의 비타민”으로 비유된다. 명칭 상 희토류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지구의 지각에는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물질이다. 예를 들면 세륨 같은 희토류 금속은 구리와 비슷할 정도의 양이 분포되어 존재한다. 하지만 지구 화학적 성질로 인해 희토류 원소는 경제성 있는 농축된 형태로는 거의 산출되지 않는다. 광물 형태로는 희귀한 원소이므로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게 된 셈이다.

 

그 동안 산지를 보면 초기에는 인도와 브라질의 모래 광산이 희토류의 주요 생산지이었다가 남아프리카를 거쳐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의 마운틴 패스 광산이 주산지였다. 현재는 인도와 남아프리카에서 희토류 원소가 산출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중국에서 생산된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원소 공급의 97%를 차지한다고 한다.

 

희토류 자원의 특성은 지표에 많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재료로부터 추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이 쉽지 않다. 추출이 쉽지 않다 보니 강한 화학약품 처리를 하게 되고 이 때문에 추출과정에서 대량의 독성 폐수가 발생한다. 또 희토류 원소들이 주기율표 상 방사성 원소와 함께 몰려있는 특성이 있어 희토류 추출 과정에서 방사성 오염수도 다량 발생한다.

 

중국 이전에 희토류를 가장 많이 수출하던 국가는 미국이었지만 환경처리 비용 때문에 타산이 맞지 않아 폐광한 바 있다. 그 대신 중국이 현재 세계 최대의 희토류 생산국이 된 것도 이런 배경이 있다. 중국의 등소평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전기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데 1.5kg의 희토류가 소요된다고 하고 스마트 폰과 같은 IT 기기에는 희토류는 필수 자원이다. 희토류 자원의 무기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자원의 국제화나 희토류 대체 기술 개발 등 장기적 개발 방향이 필요한 때다.

저자
Editori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3
권(호)
33(7)
잡지명
機能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63~68
분석자
이*동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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