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에 있는 화학적 오염물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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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소비되는 달걀의 1인당 개수는 1년에 212개로서, 일본의 346개, 프랑스 265개, 미국 258개와 비교하여 보면 낮은 편이다. 달걀은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부족한 칼슘이나 리보플라빈이 풍부하다.
○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은 6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이 210~250mg 들어있지만 이 콜레스테롤이 전량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레시틴이 들어 있어서 흡수를 방해한다. 그리고 채소와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현저히 줄여준다.
○ 화학적 오염물질 중에 중요한 것으로는, 금속류, PCDD/Fs, PBDEs, PCDEs,PCNs과 PFCs 등이 있다. 한국과 소득수준이 비슷한 스페인의 중간 도시인 카타로니아(Catalonia)에서 시판되는 달걀의 중금속 함량은 비소(As), 카듐(Cd), 수은(Hg), 그리고 납(Pb)의 농도는 각각 0.015, 0.008, 0.001, 0.015ug/g 이었으며, 이는 국제 권장 기준치 보다 약간 높았으며, PCNs은 23ng/kg으로 나타났다.
○ 스페인에서 생산된 불량 사료의 PCBs는 839ng/g이었고, PCDD/Fs는 3.8ng/g 으로서 이 수치는 유럽연합(EU)에서 규정한 최저 함량에 각각 10배에서 20배가 넘는 수치에 해당되었다. 이와 같이 제조된 사료를 먹인 닭에서 생산된 달걀을 사람이 섭취하면, 신경 독에 의한 근육 마비현상과 암 발생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 축산 약품에 속하는 항생제나 성장 촉진제와 같은 화학 약제를 첨가한 사료를 먹인 닭에서 생산한 달걀은, 화학적 오염 물질이 달걀에 잔사 형태로 존재 하여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사료의 정밀분석을 통하여 화학오염의 유입을 방지하고, 사육환경에서의 오염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 저자
- Jose L. Doming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6()
- 잡지명
- Food Research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59~165
- 분석자
- 장*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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