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stone 국립공원 Grizzlies곰의 운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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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에게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의 회색곰(Grizzly bear)은 굉장한 성공 사례이다. 회색곰에 대한 멸종위기 종 보호가 시행된 지 40년이 지나고 개채군은 다시 회복되고 있다. 회색곰이 보호종으로 채택되면서 목장, 사냥꾼, 공원 방문객들과의 심각한 충돌을 겪은 후인 1975년 보다 136마리 증가한 700마리 이상의 곰이 보호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국(US Fish and Wildlife Service)은 지난달 보호종 명단에서 회색곰의 제외를 지지하는 야생동물 공무원들로 정부 자문단이 구성된 이 후 법적 안전장치가 제정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뒤로 밀려난 보호 단체는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곰의 먹이공급 변화(특히 백송림의 감소)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옐로우스톤 지역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의해 제어되던 소나무 좀과 녹병균이 백송을 파괴하고 에너지가 풍부한 잣을 회색곰에게서 빼앗아 갔다. 게다가 옐로우 스톤 강에서는 침입어종이 붉은반점송어를 몰아내면서 회색곰의 먹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저자
- LAUREN MORELL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4
- 권(호)
- 505()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465~466
- 분석자
- 김*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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