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환경성 검토가 필요한 Nicaragua 운하계획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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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Nicaragua 정부는 Caribbean 해를 통해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건설을 위해 홍콩회사에 허가를 내주었다. The HK Nicaragua Canal Development Investment Company(operating as HKND Group)은 50년 임대차계약,50년간 재계약 가능한 계약에 서명했다. 올해 경로설정을 마치고 타당성조사를 한 후에 12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운하경로를 따라 발견되는 토지수용과 자연자원에 대한 권리뿐만 아니라 채굴권, 산업센터, 공항, 철도, 송유관의 건설권과 운용권이 포함된다. Nicaragua정부는 400억불 계획이 국가의 경제적 성장을 도울 것이고 2013년에 4.5%로부터 2016년14.6% 까지 성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경제성이나 환경성의 예비조사는 공개된 적이 없었다. Nicaragua 당국은 자체의 환경영향평가를 요청하지 않았다. HKND에서 위임받은 과제만 신뢰할 것이다.
신속하고 결정적인 국제적 움직임이 요구된다. Nicaragua 과학 아카데미는 독립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기 위하여 IANAS(Inter American Network of Academies of Sciences)와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토착 사회와 함께 중앙아메리카의 육상, 해양, 담수의 생물다양성과 자원의 비극적인 파괴를 막기 위해 필요한 그들의 전문성과 기금을 위한 더 많은 보존 단체와 사회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Axel Meyer and Jorge A. Huete-Perez.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06()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87~289
- 분석자
- 김*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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