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장치 Vero4DRT가 개척한 혁신적 암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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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암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방사선 암 치료는 수술, 약물치료와 함께 중요한 암 치료법 중의 하나이며 저침습적인 장점이 있으나 암세포 부근의 건강한 세포까지 파괴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최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도변조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등이 개발되었다.
○ 21세기에 들어와 조사제어기술과 영상처리기술을 융합한 고정밀방사선치료인 영상유도형 방사선치료(Image-Guided Radiotherapy, IGRT)가 발전, 보급되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최근 일본 Mitsubishi중공업이 개발한 방사선 치료장치 MHI Vero4DRT(선형가속기시스템 MHI-TM2000)와 이를 이용한 혁신적 암치료에 대해 기술한다.
○ 방사선 암 치료는 혈액 암을 제외한 모든 암에 적용할 정도로 보편화 되었으며, 국내 전체 암 환자의 약 30%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방사선 암 치료장비는 최근 국내에 도입된 레피드아크(RapidArc)가 가장 최신장비이다.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원자력병원 등 10여 곳에서 운용한다. 이 장비는 CT영상을 보면서 암 조직을 정확히 조준한 다음 종양의 위치 크기와 주위 정상장기의 위치에 따라 방사선 강도를 조절하면서 종양전체에 방사선을 입체적으로 조사, 치료한다. 래피드아크는 IGRT와 IMRT를 적용한 장치이다.
○ Mitsubishi 중공업이 개발한 방사선 치료장치 MHI Vero4DRT는 호흡에 의해 체내에서 이동하는 종상 위치를 X선 촬영하면서 짧은 시간에 종상에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료 할 수 있는 융합형 방사선 치료장치로서 IGRT, IMRT와 호흡동기 방사선치료법을 적용한 획기적인 최신기술로 평가된다.
○ 방사선 암치료분야의 국제학술논문을 Engineering Village에서 검색한 결과 논문건수가 IMRT 경우 미국이 1위, 다음은 독일, 캐나다, 영국 순이며 한국은 11위이다. IGRT 경우 미국이 1위, 다음은 캐나다, 독일, 일본 순이며 한국은 10위이다. 앞으로 국내의 의료용 방사선가속기의 개발과 방사선 암 치료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 저자
- Y. Suzuki, K. Takahashi, M. Yamada, S. Kaneko et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三菱重工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88~92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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