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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유도체들이 파킨슨병 발병에 연관되어 있는가?

전문가 제언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은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이상이다. PD의 운동증상들은 뇌 중간 흑색질의 도파민 생성세포들의 사멸에서 온다. 이 세포사멸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질병 초기의 나타나는 증상은 운동과 관련되어,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걷기에 어려움 등이다. 그 후 생각과 행동에 문제가 생기며 진행된 경우 치매가 오고 우울증이 생긴다. 이 병은 노인들에 흔하며 50세 이후에 발생한다.

 

PD에서 dopamine(DA) 부족을 교정하는 데 L-dopa를 사용하며 이는 운동증상을 약화시킨다. 그러나 이 효과는 감소하며 이 약제로 장기간 치료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최근에는 DA 수용체 작용제들이 L-dopa 치료를 지연시키는 유용한 약제로 대두되고 있다. PD가 많이 진행된 단계에서도 이들은 L-dopa의 부약제로 사용한다.

 

이들은 유익하지만 부작용으로 심장판막 병 및 DA 비조절 증상(DA dysregulation syndrome, DDS)이 생긴다. DDS는 도파민의 무드 상승효과에 대한 내성(tolerance)이 생겨 점차 고용량의 약물을 요구하는 것이며, 용량을 감소시키면 withdrawal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신약으로 도파민 작용제는 Requip (Ropinirole)과 Mirapex (Pramipexole)등이 하지불안증후군 약제로 사용되며 임상시험 중인 Requip (ropinirole)은 성기능장애 치료제이다. 또한 Dextroamphetamine/Dexedrine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AH)에 Lisdexamphetamine (Vyvanse)는 ADHD 자극 프로드러그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파킨슨병 환자 발병 수가 2011년 6만 8천 명으로, 2004년 이후 7년 새 2.2배 급증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미국의 경우 파킨슨병 환자는 수백만 명으로 추산되며, 발병 빈도도 일 년에 십만 명당 20명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보다 적은 2/100,000명으로 보고되었으나(1985) 인구분포가 고령화되어 최근에는 10/100,000명 정도로 증가 추세이며 따라서 이 질병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저자
Marco Bisagli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13()
잡지명
Ageing Research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07~114
분석자
이*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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