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러-나타 촉매를 사용한 올레핀의 입체특이적 중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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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글러-나타 촉매의 개발은 입체 규칙성 폴리머의 제조 기술에서 획기적인 일이다. 염화마그네슘(MgCl2)을 담체로 하는 4세대 지글러-나타 촉매가 개발되어 폴리올레핀의 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산업계에서는 알파-올레핀 및 디엔 모노머의 입체 특이적 중합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종류의 폴리올레핀 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단일 촉매점 촉매(single site catalyst)의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전통적인 지글러-나타 촉매의 연구는 아직도 활발하다. 그 이유는 낮은 원가, 높은 촉매 효율 및 높은 입체 특이성 때문이다. 이 글은 담지된 지글러-나타 촉매에 의한 입체 규칙성 폴리올레핀 합성 기술발전의 최근동향을 요약한 것이다. 다만, 폴리올레핀 중 폴리부텐-1, 폴리부타디엔 및 폴리이소프렌에 한하여 기술하였다.
○ 우리나라 석유화학업계와 학계에서도 지글러-나타 촉매 및 이를 이용한 폴리올레핀 제품 생산에 관련된 연구와 특허출원이 많다. 그러나 합성고무보다는 합성수지 쪽의 연구개발이 많은 것은 산업계의 생산비중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일부 기업에서는 수입에 의존하던 촉매를 국산화 또는 원천기술로 개발하였다.
○ 지글러-나타 촉매에 의해 생산되는 폴리올레핀은 범용제품이어서 경쟁이 심하다. 최근 셰일가스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석유화학업계는 국제경쟁에서 위기에 처해 있는데,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범용제품 위주에서 특수품목 위주로 제품구성을 변화시켜야 한다. 특수품목 개발에는 새로운 특성의 촉매개발과 이를 이용한 제품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지글러-나타계 촉매의 지속적인 기술 도약을 통하여 폴리올레핀 산업이 경쟁우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Xiubo Jiang, Aihua H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3(2)
- 잡지명
- Polymer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79~183
- 분석자
- 이*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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