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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난배양성의 현상

전문가 제언

난배양성(unclturability)이란 현재의 실험배지와 배양기술로 특정 미생물을 배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은 자연환경에서 생장하고 있으며 현재 배양하지 못하는 미생물도 앞으로 배양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난배양성 미생물이란 영원히 배양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배양하느냐에 달려있다.

 

자연계에 생존하고 있는 미생물은 지구 총 생물량의 60%로 엄청나게 많지만 배양할 수 있는 미생물은 1%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리뷰는 배양할 수 없는 미생물 다양성의 본질과 현재의 배양방법을 논하고 현재까지 배양할 수 없는 미생물의 현상을 스카우트 모델을 제시하여 일부 설명하였다. 스카우트 모델은 세균의 생활환에서 휴면기에서 활동기로의 이행은 잡음 유도 쌍안정성(noise-driven bistability)에서 비롯되는 확률적 과정이라고 가정하였다.

 

미생물배양학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배지성분과 농도의 조절, 신호분자와 필수대사산물의 추가, 배양기간 연장, 분리원액의 미생물 수 조정과 다른 생물체의 제거, 집단 내의 친족이나 유사균종을 활용한 공동배양과 군집배양, 확산 챔버를 이용하여 자연배양조건을 모방하는 등 새로운 배양방법을 도입하여 여러 가지 난배양성 미생물을 배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인공배지에서 왜 미생물이 배양되지 않는지의 참된 이유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토양미생물을 비롯해서 각종 생물체로부터 배양이 어려운 미생물을 배양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지만 그 수는 많지 않다. 앞으로 배양할 수 없는 새로운 균주를 배양하고 새로운 유용물질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배지뿐만 아니고 다양한 영양성분 및 생장인자의 확인을 통한 새로운 배지의 고안, 배양환경의 현장화, 배양온도와 배양기간의 다양화를 통한 배양균주의 농축 등 새로운 미생물배지와 미생물배양학을 연구, 개발할 필요가 있다.

저자
SS Epstein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3
권(호)
16(5)
잡지명
Current Opinion in Microbi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36~642
분석자
민*익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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